2022년보다 5만3천명 이상 늘어…30일까지 조기투표
조지아주 중간선거 조기투표 첫날 18만8,000명 이상이 투표소를 찾아 역대 중간선거 첫날 최다 현장투표 기록을 세웠다.
조지아주 국무장관실에 따르면 지난 13일 시작된 조기투표에서 하루 동안 18만8,000명 이상이 현장투표에 참여했다. 브래드 래펜스퍼거 주 국무장관은 2022년 중간선거 첫날보다 5만3,000명 이상 늘어난 수치라고 밝혔다.
접수가 인정된 부재자투표를 합치면 조기투표 이틀째를 맞아 전체 투표 참여자는 약 20만명에 달했다. 지금까지 발송된 부재자투표 용지 13만여 건 가운데 1만여 건이 접수·인정됐다.
이번 선거부터는 투표소에서 유권자 이름을 수기로 기록하는 절차가 추가됐다. 선거사무원은 전자 시스템으로 유권자 확인을 마친 뒤 번호가 매겨진 종이 명부에 유권자의 이름을 직접 적어야 한다. 이는 투표 참여 기록의 정확성을 높이고 종이 기록을 남기기 위한 조치다.
첫날 투표에 참여한 유권자들은 추가 절차에도 투표가 대체로 원활하게 진행됐으며, 대기 시간에도 큰 영향을 주지 않았다고 전했다.
조기투표는 오는 30일까지 진행되며, 우편 부재자투표 신청은 23일 마감된다. 본선거일은 11월 3일 화요일이다.
유권자 등록 상태와 거주 카운티의 조기투표 장소 및 운영 시간은 조지아주 공식 유권자 안내 사이트인 ‘마이 보터 페이지’(mvp.sos.ga.gov)에서 확인할 수 있다.
윤수영 대표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