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까지 진행…체크인 후 직원이 종이 명부에 이름 기재
11월 3일 중간선거를 앞두고 조지아주 조기투표가 13일 시작됐다. 조기투표는 오는 30일까지 진행되며, 유권자들은 주지사와 연방상원의원 등 주요 공직자를 선출한다.
이번 조기투표부터 투표소 체크인 과정에 유권자 이름을 수기로 기록하는 절차가 추가됐다. 조지아주 선거위원회의 새 규정에 따라 투표소 직원은 유권자 확인을 마친 뒤 순번이 매겨진 종이 명부에 해당 유권자의 이름을 직접 기재해야 한다.
이 절차는 투표 참여자의 종이 기록을 남기고 유권자 명부를 정확하게 관리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름을 기록하는 주체는 유권자가 아닌 투표소 직원이다.
조기투표 첫날 라파엘 워녹 연방상원의원은 투표를 마친 뒤 민주당 주지사 후보인 키샤 랜스 바텀스와 함께 모습을 드러냈다. 재선에 도전하는 존 오소프 연방상원의원도 애틀랜타 북동부 지역에서 투표했다.
오소프 의원은 이날 오후 8시 공화당 경쟁자인 마이크 콜린스 후보와 애틀랜타 프레스클럽 주최 토론회에 참석할 예정이다. 토론회는 조지아 공영방송 GPB를 통해 방송된다.
유권자는 거주 카운티 내 지정된 조기투표소를 이용할 수 있다. 투표소별 운영시간이 다를 수 있으므로 방문 전 조지아주 마이 보터 페이지에서 장소와 시간을 확인하는 것이 좋다. 본투표일에는 본인에게 지정된 투표소에서 투표해야 한다.
윤수영 대표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