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넷 셰리프·검사장 동참…잭슨 측은 셰리프 104명 지지 발표
오는 11월 조지아 주지사 선거에 출마하는 민주당 후보 키샤 랜스 바텀스가 전·현직 법집행 관계자 32명의 지지를 확보했다고 밝혔다.
바텀스 캠프에 따르면 지지자에는 카운티 셰리프와 검사장, 경범죄 등을 담당하는 검사인 솔리시터 제너럴, 전직 경찰 간부 등이 포함됐다.
귀넷카운티에서는 키보 테일러 셰리프, 팻시 오스틴-갯슨 검사장, 리사마리 브리스톨 솔리시터 제너럴이 이름을 올렸다. 패트릭 라뱃 풀턴카운티 셰리프와 크레이그 오언스 캅카운티 셰리프, 셰리 보스턴 디캡카운티 검사장, 패니 윌리스 풀턴카운티 검사장 등도 지지를 선언했다.
로드니 브라이언트 전 애틀랜타 경찰청장은 바텀스의 시장 재임 당시 경찰 급여 인상과 교육·훈련 예산 지원, 벅헤드 경찰 지구대 설치 추진 등을 지지 이유로 들었다. 그는 바텀스가 경찰관들에게 필요한 자원을 확보하는 데 앞장섰다고 평가했다.
바텀스는 주지사로 당선되면 법집행 기관의 경찰관 채용과 인력 유지 지원, 적체된 증거 감정 해소 등을 주요 과제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공화당 후보 릭 잭슨도 법집행 분야의 지지를 내세우고 있다. 잭슨 캠프는 지난 8월 조지아 셰리프 104명의 지지를 확보했다고 발표했다. 지지 명단에는 체로키·포사이스·코웨타·페이엣·월턴카운티 등의 셰리프가 포함됐다.
론 프리먼 포사이스카운티 셰리프는 잭슨이 지역사회 보호에 필요한 요소를 이해하고 있으며, 법집행 기관에 필요한 지원과 자원을 제공할 것으로 믿는다고 밝혔다. 민주당 소속인 애슐리 폴크 라운즈카운티 셰리프와 크레이그 피비 둘리카운티 셰리프도 잭슨을 지지했다.
잭슨은 셰리프 조직의 자원과 인력 확충, 강력범죄 단속을 우선 과제로 제시했다. 지난 주말에는 조지아 경찰관 단체인 ‘프래터널 오더 오브 폴리스’의 지지도 받았다고 발표했다.
양측이 법집행 관계자들의 지지와 치안 공약을 잇달아 내놓으면서 공공안전이 이번 주지사 선거의 주요 쟁점으로 부각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