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밤을 수놓는 ‘보이는 오페라’… 전석 무료 초대
새롭게 단장한 그레이스홀(Grace Hall)이 오는 10월 17일(토) 오후 6시 30분, 리뉴얼 이후 관객을 맞이하는 첫 초대 콘서트 ‘보이는 오페라 – Opera Highlight Concert’를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Grace Hall Signature Concert Series’의 하나로, 전석 무료 초대로 진행된다. 애틀랜타 지역에서 활동하는 성악가들이 친숙한 오페라 아리아와 앙상블을 선보이며, 평소 오페라를 어렵게 느꼈던 관객들도 편안하게 즐길 수 있도록 무대를 꾸민다.
출연진은 소프라노 홍승희·이은경, 테너 채혁, 바리톤 이유만, 피아니스트 이인미다. 전문 성악가들의 무대를 가까이에서 만날 수 있어 클래식 입문자는 물론 어린이와 청소년들에게도 좋은 문화 경험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가을방학 끝자락에 자녀들과 의미 있는 문화생활을 계획하는 가족들에게도 좋은 기회다. 멀리 대형 공연장을 찾지 않고도 지역에서 수준 높은 클래식 공연을 즐기며 온 가족이 특별한 가을밤을 보낼 수 있다.
김미선 예술 총괄이사는 “오페라는 어렵다는 선입견을 내려놓고 편안하게 찾아와 음악과 이야기를 함께 즐겨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어 “애틀랜타 지역사회에 수준 높은 공연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고 지역 문화 발전에 기여하겠다는 뜻으로 그레이스홀을 설립한 조수성 회장의 비전과 지원에 감사드린다”며 “지역 아티스트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투자가 예술가와 관객 모두에게 좋은 문화의 선순환으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별도의 티켓 판매 없이 전석 무료로 진행되며, 좌석은 선착순 입장이다.
주소: 3294 Peachtree Industrial Blvd. #1001, Duluth, GA 30096
윤수영 대표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