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지구 민주당 후보 캐롤린 보르도 & 루시 맥베스 접전
24일 오후 9시(현재), 조지아 프라이머리(예비선거) 공화당 경선에서 73%를 득표한 브라이언 켐프 주지사가 22%를 득표한 데이비드 퍼듀 전 미 상원의원을 꺾고 조지아 주지사 경선에서 승리했다고 AJC가 보도했다.
또한 라파엘 워녹 현 연방 상원의원은 조지아주 상원 민주당 경선에서 14% 개표 상황에서 97%를 득표해 타마라 존슨-쉴리 후보를 가볍게 꺽고 승리했다.
한편 메트로 애틀랜타의 한인타운인 귀넷카운티와 포사이스카운티를 포함하는 조지아 제7지구 민주당 후보로 나선 캐롤린 보르도 의원과 제 6지구에서 이동해온 루시 맥베스 의원의 접전이 예상된다.
윤수영 대표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