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상 첫 월드컵 본선 승리로 토너먼트 진출…후반 3골 폭발하며 극적인 역전극
민주콩고공화국(DR콩고)이 월드컵 무대에서 새로운 역사를 썼다.
DR콩고는 28일 애틀랜타 스타디움에서 열린 우즈베키스탄과의 조별리그 경기에서 후반에만 세 골을 몰아치며 3-1 역전승을 거뒀다. 이 승리로 DR콩고는 사상 처음으로 월드컵 본선 경기에서 승리를 기록하며 32강(토너먼트)에 진출했다.
경기 초반 우즈베키스탄의 공세에 밀리며 어려운 출발을 했던 DR콩고는 후반 들어 완전히 달라진 모습을 보였다. 공격수 요안 위사가 두 골을 터뜨리며 분위기를 뒤집었고, 피스톤 마옐레가 쐐기골을 성공시키며 극적인 역전승을 완성했다.
경기 종료 휘슬이 울리자 애틀랜타 스타디움을 찾은 수천 명의 DR콩고 팬들은 역사적인 승리를 함께 축하하며 열광적인 응원을 이어갔다.
이번 승리로 조별리그를 통과한 DR콩고는 오는 수요일 애틀랜타 스타디움에서 강호 잉글랜드와 32강전을 치른다.
사상 첫 월드컵 승리를 발판으로 토너먼트에 오른 DR콩고가 또 한 번의 이변을 연출할 수 있을지 축구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