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7일 오후 1시 스와니 테킬라 마마에서
조지아주 하원 99선거구(스와니·슈가힐 및 둘루스 일부 지역)에 출마한 미쉘 강 후보가 오는 7일(토) 오후 1시 스와니에서 지역 주민 및 유권자들과 직접 소통하는 ‘유권자와의 만남(Meet & Greet)’ 행사를 개최한다.
행사는 테킬라 마마(340 Town Center Ave, Suwanee, GA 30024)에서 열리며, 무료로 진행된다.
주최 측은 참석 인원 파악을 위해 행사 포스터에 포함된 QR코드를 통한 사전 등록을 안내하고 있다.
이번 행사에는 귀넷 및 조지아 주요 정치 인사들이 참석해 미쉘 강 후보에 대한 지지를 표명하고, 지역 현안과 정책 방향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참석 예정 인사는 ▲리사마리 브리스톨 귀넷 검찰총장 ▲트레이시 피셔 조지아 민주여성연합 귀넷 디렉터 ▲코니 디 치코 조지아 보존 유권자 정치 디렉터 ▲앤서니 파체코 코니어스 시의원 등이다.
이들은 경범죄 처벌과 재활 프로그램, 여성 유권자의 역할, 데이터센터 관련 법안, 시정부의 기능과 주민 생활에 미치는 영향 등 다양한 정책 이슈를 공유할 계획이다.
한인 이민 1세대인 미쉘 강 후보는 이번 모임을 통해 ▲주거 안정화 ▲공교육 강화 ▲보건의료 확대 ▲경제 정의 ▲이민자 보호 등을 핵심 공약으로 제시할 예정이다.
주거 안정화 분야에서는 임대료 상승과 재산세 부담 완화를 위한 정책을, 공교육 분야에서는 정신건강(Mental Health) 및 특수교육(Special Education) 지원 확대와 학급 규모 축소를 통한 교육 환경 개선을 강조한다. 또한 메디케이드 확대를 통한 의료 접근성 개선, 중산층 및 서민을 위한 세제 혜택 강화와 소상공인 지원, ICE 단속으로부터 이민자를 보호하기 위한 법 개정 추진 등을 공약으로 내세우고 있다.
미쉘 강 후보는 “이번 행사는 커뮤니티의 목소리가 정책에 직접 반영될 수 있도록 유권자 여러분의 의견을 듣는 자리”라며 “주하원의 역할과 주법에 대한 소개뿐 아니라, 각 단위 정부와 단체들이 협력해 더 나은 조지아를 만들어가는 과정을 공유하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1992년 조지아로 이주한 그는 43세에 University of Georgia에서 행정학 석사를 취득했다. 이후 한인회와 조지아 한인상공회의소 부회장, 민주평통 및 동남부한인회연합회 임원, 아시안 증오범죄 방지위원회 사무총장 등을 맡아 한인사회와 소수계 권익 신장을 위해 활동해왔다.
또한 귀넷 상공회의소 이사와 시민예산심의위원회 위원, 귀넷 몰 재개발 및 교통개발 자문위원으로 봉사했으며, 스와니 아시안 페스티벌 설립자 겸 CEO로 활동 중이다.
2024년 첫 출마에서는 현역 의원과 접전 끝에 621표 차로 석패했다. 그는 “올해는 한인 유권자들이 투표를 통해 정치적 영향력을 입증해야 할 중요한 해”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2022년과 2024년 두 차례 연속 투표하지 않은 유권자는 등록이 취소되었을 수 있으므로 반드시 재등록 여부를 확인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윤수영 대표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