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틀랜타가 2026 FIFA 월드컵 개막 100일을 앞두고 본격적인 카운트다운에 돌입했다.
이를 기념해 뉴욕 증권 거래소(NYSE)는 애틀랜타 월드컵 개최를 축하하는 특별 개장 벨(Opening Bell)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애틀랜타 월드컵 개최 위원회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브라이언 켐프 조지아 주지사와 안드레 디킨스 애틀랜타 시장이 직접 연단에 올라 개장 벨을 울렸다.
이번 행사는 세계 금융의 중심지에서 애틀랜타의 월드컵 개최를 공식적으로 알리는 상징적 의미를 담고 있다. 개장 벨 타종을 통해 2026년 월드컵을 향한 준비 상황과 개최 도시로서의 위상을 대내외에 재확인하는 계기가 됐다.
2026 월드컵은 미국·캐나다·멕시코 3개국이 공동 개최하는 사상 최대 규모의 대회로, 애틀랜타는 미국 내 주요 개최 도시 중 하나다. 대회 기간 동안 대규모 국내외 방문객 유입이 예상되며, 관광·숙박·외식·교통 등 지역 경제 전반에 걸쳐 상당한 파급 효과가 기대된다.
조지아 주정부와 애틀랜타 시정부는 인프라 확충과 공공안전 강화, 교통 개선, 소상공인 지원 등을 통해 월드컵 특수를 장기적인 성장 동력으로 연결한다는 계획이다.
월드컵 개막 100일을 기점으로 애틀랜타는 글로벌 축구 팬들을 맞이할 준비에 더욱 박차를 가하고 있다.
윤수영 대표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