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틀랜타한인교회협의회가 주최하는 부활주일 연합예배에서 서삼정 목사가 설교하고 있다. 사진=Newswave25
애틀랜타교협 부활주일 새벽연합예배 드려…
애틀랜타한인교회협의회(회장 김상민 목사)주최 부활주일 연합예배가 17일 오전 6시 30분 제일장로교회에서 열려 부활의 능력과 생명의 기쁨을 선포했다.
아틀란타제일장로교회 찬양팀의 찬양과 경배로 시작된 이날 예배는 이문규 목사(교협 부회장)의 사회로 김상민 목사의인사 및 개회사에 이어 기독교군선교회 회장 백진영 목사의 대표기도, 김순영 장로의 성경 봉독, 연합성가대의 찬양에 이어 아틀란타제일장로교회 서삼정 목사가 말씀을 전했다.
서삼정 목사는 “예수가 십자가에 죽으시고 다시 부활 하셨기에 우리는 더 이상 사망 안에 있지않다”면서 “영원한 생명을얻은 자로서 예수와 함께 부활에 참여하는 자가 되자”고 말했다
서 목사는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죄를 이기고 부활의 생명을 가진자로 승리의 삶을 살아야한다”면서 “예수의 권세를 가진 자로 사탄을 이기고 우리에게 승리를 주시는 예수를 바라보고 흔들리지말며 견고한 믿음으로 항상 주의 일에 힘쓰는 자가 되자”고 독려했다.
마지막으로 “우리를 사랑하는 예수그리스도로 말미암아 날마다 승리하는 삶을 살아 갈 수 있다”면서 “하나님의 성품과형상을 타고 난 우리는 믿음으로 행동하고 명령하며 영적인 슈퍼맨으로 능력이기 살아가길 축복한다”고 설교했다.
교협회장 김상민 목사는 “부활하신 예수 그리스도께서 승리의 시작임을 온 세상에 선포하며 예수 부활의 기쁜 소식을 감사하며 하나님께 영광 돌린다”면서 “예수의 부활은 승리의 시작이며 왕되신 주님께서 통치하시는 하나님 나라의 삶의 시작”이라고 말했다.
이날 부활절연합예배는 성전을 찾은 교협 관계자들과 성도들은 애틀랜타 지역 한인교회와 미국과 한국, 세계 모든 교회교회들을 부활의 능력으로 회복되고 모든 한인 가정과기업들을 부활의능력으로 회복되기를 간절한 마음으로 기도했다.
마지막으로 죽음에서 부활하신 예수를 찬양하며 원로목사회 회장 윤도기 목사의 축도로 부활절 연합예배가 은혜롭게 마무리 됐다.
한편, 이번 연합예배 헌금은 교협 사업과 선교 및 구제사역에 사용하게 된다.
윤수영 대표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