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경하는 한인 동포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주애틀랜타 대한민국 총영사 이준호입니다.
2026년 병오년을 맞아 동포 여러분께 첫 인사 겸 신년인사를 드리게 되어 기쁘게 생각합니다.
저는 최근까지 주미대사관에서 근무하면서, 미 동남부지역과 이 지역 한인사회의 발전에 대해 듣고 더 많은 관심을 갖게 되었습니다. 6개 주에 걸쳐 넓게 펼쳐진 동남부 곳곳에서 성실히 삶을 일구어 오신 동포 여러분의 노력과 헌신이 오늘의 한인사회를 만들어 왔다고 생각합니다. 이러한 동남부 한인사회의 일원이자 주애틀랜타 대한민국 총영사로서 동포 여러분을 만나게 된 것을 매우 뜻깊게 생각합니다.
발전하는 한미 관계 속에서, 한국의 정치적, 경제적, 문화적 위상은 미국 전역에서 크게 높아지고 있습니다. 특히 이곳 미 동남부 지역은 우리 기업들의 주요 투자 거점이자 한미 경제협력의 핵심지역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이러한 흐름 속에서 2026년은 한인사회와 지역 경제가 한 단계 더 도약하는 해가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이를 위해 주애틀랜타총영사관은 우리 기업과 국민들이 안심하고 이 지역에 투자하고 활동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아울러 영사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동포사회의 권익 증진과 안정적인 정착을 지원하기 위한 지난 50년 간의 노력을 계속해 나가고자 합니다. 이를 위해 미 동남부 지역에서 한인사회의 위상이 더욱 높아질 수 있도록 지역 내 각계 각층과의 협력에도 힘쓰면서, 여러분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동포사회 모두의 총영사관이 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모두 건강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기를 기원합니다.
주애틀랜타 대한민국 총영사 이 준 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