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틀랜타 지역 대표 한인 마트인 아씨마켓(지점장 정경섭)이 창립 50주년을 맞아 17일부터 23일까지 ‘아씨 브랜드 50주년 인기상품전’을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관세와 물가 상승 등으로 어수선한 시기 속에서도, 오랜 세월 미주 한인들에게 사랑받아온 아씨 브랜드의 우수성과 다양성을 알리기 위한 고객 감사 세일로 마련됐다.
행사 기간 동안 2025년산 햅쌀(NEW CROP)을 비롯해 ▷이천쌀(40LB) $34.99 ▷김치용 고추가루(5LB) $16.99 ▷찢은 도라지(12OZ) $11.99 ▷사각 꼬지어묵(2.2LB) $3.99 ▷배 갈비양념(29.6OZ) $2.99 ▷안동 간고등어(2.2LB) $14.99 ▷서천 재래김(BOX) $10.99 ▷LA갈비 패밀리팩(LB) $10.99 ▷냉동 삼겹살 패밀리팩(LB) $4.49 등 약 150여 종의 인기 상품이 특별가로 판매된다.
정경섭 지점장은 “고객 성원에 감사드리며, 이번 세일을 통해 고국의 맛과 정을 함께 나누시길 바란다”며 “가을 나들이와 각종 행사를 위한 양념육 및 델리(DELI) 스페셜 제품도 다양하게 마련했다. 단체 주문도 언제든 환영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