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틀랜타 지역 대표 한인 마트인 아씨마켓(지점장 정경섭)이 10일(금)부터 16일(목)까지 ‘컬럼버스 데이 연휴(連休) 가을 먹거리 특집전’을 열고 다양한 가을 먹거리와 인기 상품을 특별가에 선보인다.
이번 특별전은 가을과 맞물려 고객들의 가정 식탁과 야외 소풍을 더욱 풍성하게 하기 위해 기획됐다. 특히 연휴 기간 동안 단감, 생밤 등 가을 제철 과일과 LA갈비, 양념 소불고기 등 양념육을 비롯해, 구워서 혹은 양념해 즐기기 좋은 LA갈비 패밀리팩(LB $10.99) 등 다양한 고기류를 선보인다.
세일 기간 동안 고객들은 ▲맛사랑 꼬지어묵(2.2LB $3.99) ▲아씨 별밤 안주 매콤 닭똥집(12OZ $7.99) ▲오리온 초코파이·고소미(각 $2.99) ▲빙그레 바나나 우유(6X6.08OZ $5.99) 등 가을 간식과 음료까지 다양하게 준비됐다. 또한 풀무원 브랜드 제품, 제주 과자 스페셜, KIM’S KITCHEN 수제만두 등 특별 상품도 준비해 풍성함을 더했다.
70달러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삼육 검은콩·땅콩·호두 아몬드 두유 20팩($7.99) △팔도 비락식혜($8.99) △CJ 사골 곰탕($11.99) △아씨 맛굴비($17.99 상당) △배추 박스($21.99 상당, 주말 한정) 등 풍성한 혜택이 제공된다.
정경섭 지점장은 “가을의 풍요와 함께하는 컬럼버스 데이 연휴를 맞아 다양한 행사와 풍성한 상품을 준비했다”며 “고객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매장이 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