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코리안페스티벌’ 후원금 순조롭게 모여
동남부 최대 규모 한인 문화 축제인 ‘2025 코리안페스티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후원금이 순조롭게 모이고 있다.
코리안페스티벌재단(이사장 안순해)은 22일 노크로스 WNB 팩토리 회의실에서 오는 10월 4~5일 양일간 슈가로프 밀스 주차장에서 열리는 ‘2025 코리안페스티벌’ 준비 상황을 점검했다.
이 자리에서 박은석 애틀랜타 한인회장(GMC블루 대표)은 재단에 1만 달러의 후원금을 전달하며 축제 개최를 격려했다.
올해 축제는 둘루스 슈가로프 밀스 주차장 약 20만 스퀘어피트 규모에서 개최될 예정으로, 전통문화 체험, 공연, 먹거리, 전시, 기업 홍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한인뿐만 아니라 다양한 커뮤니티가 함께 어우러지는 다문화 축제로 꾸며질 전망이다.
윤수영 대표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