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철희 캘코보험 대표가 17일부터 20일까지 조지아 둘루스의 개스 사우스 컨벤션 센터에서 열린 제23차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에 참가해 자사 보험 서비스를 홍보하고, 지역 주요 기관들과의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캘코보험은 이번 대회에서 부스를 운영하며 보험 상담과 상품 안내를 진행해 한인 방문객들의 관심을 끌었으며, 참가한 글로벌 한인 기업인들과도 활발한 네트워킹을 이어갔다.
특히, 이번 대회를 통해 코리안페스티벌 재단(이사장 안순해), 애틀랜타조지아한인상공회의소(회장 한오동), WNB팩토리(공동대표 강신범 트로이 표)와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공동 마케팅과 지역사회 협력 사업을 함께 추진해 나가기로 합의했다.
진철희 대표는 “이번 협약은 보험을 넘어 한인사회의 성장과 발전을 함께 고민하고 협력하는 중요한 발걸음”이라며 “한인사회를 위한 실질적인 기여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1993년 로스앤젤레스에서 창립된 캘코보험은 30여 년 동안 스몰비즈니스부터 나스닥 상장회사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고객의 필요와 조건에 맞는 맞춤형 보험상품을 개발해왔다. 고객의 성공을 곧 자신의 행복으로 여기는 ‘We Ensure Success and Happiness’라는 슬로건 아래, 캘코보험은 고객의 금융 자산을 보호하고 미래 성장을 돕는 종합 보험 서비스 전문회사로 자리매김했다.
윤수영 대표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