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축제 코첼라 데뷔 무대서 45분간 13곡 선보여
그룹 엔하이픈이 12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인디오에서 열린 대형 음악축제 ‘코첼라 밸리 뮤직 앤드 아츠 페스티벌'(Coachella Valley Music and Arts Festival)에서 강렬한 퍼포먼스를 선보였다고 소속사 빌리프랩이 13일 밝혔다.
코첼라 사하라 스테이지에 오른 엔하이픈은 라이브 밴드 반주에 맞춰 약 45분간 13곡을 들려줬다.
이번이 첫 ‘코첼라’ 출연인 엔하이픈은 첫 곡 ‘블록버스터'(Blockbuster)부터 핸드 마이크를 들고 탄탄한 라이브 실력을 뽐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