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계 비즈니스리더 제임스 리, 망해가던 의류업체 애슐리스튜어트를 파산에서 구하고 흑자 전환시킨 비결! 다섯 살 때 저자 제임스 리는 친구에게 점심을 나눠준 순수한 친절에 대한 보상으로 빨간 헬리콥터 장난감을 선물로 받았다. 수년 후, 그는 이 기억에서 존폐 위기에 처한 회사 애슐리스튜어트(Ashley Stewart)를 구원할 키워드를 찾는다. 어렸을 때 배운 다정함의 가치와 비즈니스의 기본인 회계를 결합하여 ‘다정함과 수학’을 생각낸 것이다. ‘다정함과 수학’은 직원들의, 고객들의 호의를 불러일으켰고, 이는 결국 흑자 전환이라는 애슐리스튜어트의 V자 회복으로 나타났다. 제임스 리는 애슐리스튜어트에서 얻은 경험과, 다정함과 수학이 어떻게 모든 사람의 비즈니스와 인생을 성공시키는 비결이 될 수 있는지를 담아 『레드 헬리콥터』를 출간했다. 이제 그의 이야기를 직접 들어보자.
저자 제임스 리는 하버드대학교 졸업 후 고등학교 교사로 일했으며, 이후 하버드 로스쿨에 들어가 우등으로 졸업하고 〈하버드 법학저널〉의 편집자로도 활동했다. 사모펀드 투자자로 일하다가 예기치 않게 망해가던 애슐리스튜어트의 CEO가 된 뒤, ‘다정함’과 ‘수학’을 결합해 흑자전환에 성공한다. 그의 변혁적 리더십은 많은 시민단체와 기업들의 찬사와 인정을 받았으며, TED 강연과 브레네 브라운과의 ‘리더의 용기’ 인터뷰는 수백만 명의 상상력을 사로잡았다.
자본과 목적을 결합하여 사람·브랜드·조직에 힘을 실어주는 저명한 투자자이자 CEO이며, 모든 사람이 지식·기회·자본에 접근할 수 있도록 돕는 교육자다. 그는 새로운 관점에서 다차원적 변화, 자본, 인종, 성별의 교차점, 자본주의의 미래, 가치 기반 투자 및 리더십과 같은 주제를 연구한다. 민간 부문 활동 외에도 MIT 슬론 경영대학원, 듀크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하워드대학교 존 H. 존슨 기업가정신 석좌교수로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다.
* 출처 : 예스24 <https://www.yes24.com/Product/Goods/1395580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