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귀넷카운티 예산심의위원회 위원으로 미주한인재단 애틀랜타지회 마이클 박 회장이 다시 임명됐다.
각 부서 및 기관의 대표들은 니콜 헨드릭슨 귀넷 의장과 여러 귀넷 주민과 카운티 직원으로 구성된 귀넷카운티 예산 심의 위원들에게 2025년 사업 계획과 제안된 예산을 발표한다.
귀넷카운티 예산심위원회는 작년에 이어 데이비드 커피, 마이클 박, 로널드 스키트가 참여한다. 커피는 토탈 비전 컨설팅 LLC의 대표이며, 베리안 크리스천 교회(귀넷)의 교회 사역 담당 이사로 활동 중이다.
마이클 박 회장은 상업 보험 및 위험 관리 전문가로서 리더십(귀넷)을 졸업하고 애틀랜타의 AAPI 커뮤니티를 지지하고 있다. 스키트는 경험이 풍부한 비영리 단체 임원으로, 100 Black Men of North Metro Atlanta의 회원으로 활동하며 청소년을 위한 프로그램을 조정하고 있다. 이번에 새롭게 합류한 데니스 럼보는 귀넷 카운티의 오랜 거주자이자 귀넷 카운티 구역위원회 위원으로, 지역사회를 위해 헌신해온 인물로, 럼보는 징계 조치 위원회에서 활동하며 귀넷 카운티 공립학교에서 학생들을 위한 옹호 활동을 펼쳐왔다.
총 4명의 위원들은 귀넷카운티 25개 부서가 제출한 비즈니스 플랜과 상정된 예산을 니콜 러브 헨드릭슨 귀넷 커미셔너 의장과 함께 심의한다.
2025년 예산심의는 쉐리프, 소년법원등 6개 법원, 교통, 경찰, 택스, 소방서, 인사부, 재정부, IT 부서등 총 25개 부서가 제출한 예산과 비즈니스 플랜을 심의할 예정이다.
위원장이 제안한 2025년 예산안은 11월에 위원들에게 제출되면 대중과 언론에 공개될 예정이다. 예산안에 대한 공청회는 올해 12월에 열릴 예정이며 카운티 조례에 따라 위원회는 1월에 열리는 첫 회의에서 연간 예산을 채택해야 한다.
의장단 시민 검토 회의 프레젠테이션은 지난 26일부터 시작돼 29일까지 진행되며 예산 프레젠테이션에 대한 주문형 비디오는 웹사이트(링크)에서 확인할 수 있다.
윤수영 대표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