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자녀들과 함께하는 기도회 열려…
아틀란타 연합장로교회(담임목사 손정훈)는 2024 하반기 특별 새벽기도회를 ‘그리고 와서 나를 따르라’ 주제로 지난달 29일부터 3일까지 진행했다.
특별 새벽 기도회 마지막 날 토요일(3일)에는 새학기를 시작하는 자녀들을 위한 ‘백투 스쿨 기도회’로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말씀을 전한 김모세 목사(EM 중고등부)는 ‘Pursuing Purity(마 5:27-30)’을 주제로 “우리는 하나님의 사랑과 인도하심을 잘 인식하지 못하고 내 생각대로 판단하고 행동 할때가 많이 있다”면서 “각자의 부르심에 맞게 하나님 안에서 최고의 여러분이 되시길 축복한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새 학기를 맞이해 가장 중요한것을 하나님을 바라보는 것”이라며 “그러기 위해서는 삶의 모든 영역에서 거룩함을 회복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권면했다.
설교 이후에는 손정훈 담임목사를 비롯해 모든 교역자들이 강대상 앞으로 나온 자녀들을 위해 축복기도했다.
윤수영 대표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