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말라 해리스 부통령, 다음 주 대선 캠페인 행사 위해 애틀랜타 방문
카말라 해리스 부통령은 대선 출마 이후 조지아에서의 첫 선거 운동을 위해 다음 주 애틀랜타로 돌아간다.
민주당 소식통에 의하면 해리스가 30일(화요일)에 캠페인 행사를 진행할 것이라고 확인했다.
그녀의 방문에 대한 다른 세부 사항은 공개되지 않았다. 해리스는 올해 조지아를 여러 번 방문했지만, 이번 방문이 대선 후보로서 그녀의 첫 방문이 될 것이다.
지난 21일, 조 바이든 대통령은 2024년 대선 경쟁에서 물러나고 해리스 부통령을 지지했다.
조지아 민주당은 23일, 2024년 민주당 전당대회 대표단이 해리스를 지지한다고 발표했다.
민주당 전당대회는 8월 시카고에서 열릴 예정이다.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은 이번 달 초 밀워키에서 열린 RNC에서 공화당 후보 지명을 수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