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보드 200’서 TXT 33위·BTS 정국 199위
걸그룹 블랙핑크의 제니가 더 위켄드·릴리 로즈 뎁과 협업한 ‘원 오브 더 걸스'(One Of The Girls)가 미국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 ‘핫 100’에서 17주째 진입하며 장기 흥행을 이어갔다.
23일 공개된 최신 차트에 따르면 이 노래는 전주보다 6위 상승한 70위를 기록했다.
‘원 오브 더 걸스’는 미국 드라마 ‘디 아이돌'(THE IDOL)의 오리지널사운드트랙(OST)으로, 제니는 이 작품에 직접 출연한 인연이 있다.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 ‘빌보드 200’에서는 투모로우바이투게더(TXT)의 ‘미니소드 3 : 투모로우'(minisode 3 : TOMORROW)가 전주보다 30위 하락한 33위로 2주 연속 진입했다.
또 방탄소년단(BTS) 정국의 첫 솔로 앨범 ‘골든'(GOLDEN)은 전주보다 17위 하락한 199위로 24주 연속 이름을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