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지혜가
하루를 행복하게 열어 줍니다
우리는 문제에 대한 답을 알고 싶을 때 지혜자의 조언을 듣고 싶어 한다. 어둠에서 만나는 지혜의 말은 한줄기 빛과 같다. 저자인 이혜진 목사는 묵상이 깊은 목회자다. 그는 잠언에서 길어 올린 100가지의 지혜를 이 책에 모았다. 이 책은 짧은데 깊이가 있고 따뜻한데 예리함이 있다. 저자는 주님이 깨닫게 하신 지혜와 감사의 고백을 고스란히 담았다.
‘검색 말고 사색하는 지혜자’ ‘내 인생의 다음 챕터가 궁금합니까’ ‘왜 분노하고 시기합니까’ ‘입은 인풋보다 아웃풋이 더 중요합니다’ ‘말씀을 따르면 점점 흥해 갑니다’ 등 매일 지혜의 말씀을 통해 하나님을 경외하고, 누구나 고민하는 문제에 대한 삶의 지혜를 얻을 수 있다. 아침에 읽은 후 하루를 시작하면 더할 나위 없이 좋다. 비신자에게도 선물하기 좋은 책이다.
저자 이혜진 목사는 하나님의 말씀을 배우고, 하나님의 능력을 경험하며, 성령의 아름다운 열매를 맺는 교회를 비전으로 사역하고 있는 목회자다. 3대째 목회자 가정에서 태어났으며, “내가 너를 지명하여 불렀나니 너는 내 것이라”(사 43:1)라는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아 목회의 길로 들어섰다.
2015년 아틀란타 벧엘교회를 개척했으며, 교회는 짧은 기간에 놀랍게 부흥·성장하고 있다. 저자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목회자가 되는 것이 꿈이자 목표이며, 성령이 이끄시는 대로 순종하며 목회하고 있다. 저자는 서울대학교 서양사학과(B.A.)와 서울신학대학교신학대학원(M.Div.)을 졸업했다. 미국 듀크대학교(Duke University)에서 신학석사(Th.M.)를 받았고, 보스턴대학교(Boston University)에서 신학박사(Ph.D.) 과정을 수료했다. 현재 아틀란타 벧엘교회 담임목사로 섬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