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의회 의원들과 직접 만나 아시안 목소리 전달
아시안아메리칸정의진흥협회(AAAJ) 애틀랜타와 아시안아메리칸옹호기금(AAAF)이 조지아 주청사에서 주최한 ‘아시안아메리칸 권익증진의 날’행사가 지난 15일,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번 행사에서는 한인을 비롯한 다양한 아시안 커뮤니티 관계자 등120여명이 참석해 주의회 의원들과 직접 만나 아시안 관련 핵심 법안에 대한 의견을 나누는 자리가 마련됐다.
Freight Depot에서 시작된 아침 식사와 프리젠테이션을 통해 참가자들은 현재 작업에 대한 업데이트를 공유하고 중요한 주 법률에 대해 논의할 수 있었다. 특히, 입법자들과의 소통을 위한 기술과 자원을 제공하여 커뮤니티 구성원들이 보다 활발하게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AAA와 AAAF는 이번 행사를 통해 아시안아메리칸 커뮤니티 구성원들 간의 연대를 더욱 강화하고, 지속적인 변화를 위한 움직임을 촉진하고자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