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까지 4주간 열려… 기름부음으로 사는 삶
장애인 선교단체인 애틀랜타 밀알선교단(단장 최재휴 목사)의 제19회 밀알 여름학교가 5일 시작됐다.
오는 30일까지 4주간 ‘기름부음으로 사는 삶(눅4:18-19)’을 주제로 진행되는 여름학교는 첫날 장애인과 봉사자 40여명이 함께 했다.
황세희 사모가 담당하는 이번 여름학교는 찬양과 예배를 시작으로 운동, 음악치료, 아트 등의 프로 그램이 진행되며 매주 수요일은 필드 트립으로 애틀랜타 동물원, 헬렌조지아, 하이 뮤지엄 오브 아트, 보태니컬 가든 등을 방문할 예정이다.
최재휴 목사는 이번 여름학교를 통해 Δ예수님께서 전해주신 ‘기름부음’에 대한이해 Δ하나님의 부르심과 삶의 목적 발견 Δ순종과 섬김의 능력을 위한 학습과 훈련 등에 촛점을 맞춰 배우고 훈련받게 된다고 밝혔다.
장소: 애틀랜타 밀알선교센타(4281 Steve Reynolds Blvd Norcross GA 30093)
자원 봉사자 문의: 404-644-3533 또는 atlmilal@gmail.com
윤수영 대표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