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 귀빈들이 비빔밥 퍼포먼스를 진행하고있다. 사진=Newswave25
300여명 참석… 애틀랜타 한인회관에서 개최
애틀랜타 한인 동포들의 화합과 축제의 장인 ‘2022 코리안페스티벌’이 ‘우리는 하나(We Are One)’라는 주제로 애틀랜타 한인회관에서 성대한 막을 올렸다.
9일 오후 6시 유니스강과 이혁의 사회로 시작된 개막식 행사는 박윤주 애틀랜타 총영사를 비롯해 최병일 미동남부 한인회연합회장, 김형률 민주평통애틀랜타협의회장, 샘박 주하원 의원, 페드로 마린 주하원의원, 크레이그 뉴튼 노크로스 시장 등의 귀빈들이 참석해 축사를 전했다.
이날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 된 개막식은 내외 귀빈들의 비빔밥 퍼포먼스로 이어졌다.
이미쉘 총괄 본부장의 인사말로 시작된 전야제는 오카리나 USA 신혜경 대표의 오카리나연주를 비롯해 K String 듀오의 아리랑,정하은 소프라노의 한국가곡 신아리랑, 장애우 오케스트라 숲과 뉴애틀랜타필하모닉의 연주에 이어 코리안 페스티벌 주제곡 ’우리는 하나’를 비롯해 과수원길, 오빠생각, 아리랑을 다함께 합창하고 첫날 행사를 마무리 했다.
윤수영 대표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