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대 애틀랜타한인회장 취임식. 단체사진=Newswave25
36대 애틀랜타한인회, 이홍기 회장 연임
애틀랜타한인회 총회 및 한인회장 취임식이 지난 9일 오후 5시 노크로스 애틀랜타한인회관에서 개최됐다.
이날 취임식에는 애틀랜타 총영사관 서상표 총영사, 박선근 한미우호협회 회장, 류근준 애틀랜타 한인교회협의회장, 오영록 민주평통애틀랜타협의회장, 주중광 박사(주패밀리파운데이션), 오대기 한미연합회 애틀랜타 지회장, 맷 리브스 하원의원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이경성 이사장의 개회선언으로 시작된 총회는 국민의례, 김일홍 선관위원장의 제36대 한인회장 인준 및 선포, 한인회기전달, 취임사, 축하공연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박선근 회장은 “한인회는 동포사회의 존경을 받고 봉사하는 단체가 되어야 한다. 모든 일은 한인회장의 책임”이라면서 “앞으로 재정보고는 투명하게하고 모범적인 한인회가 되도록 노력해야 한다”라고 당부했다.
윤수영 대표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