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세대가 함께 지어져 가는 교회를 꿈꾸며

창립 46주년 기념부흥회… 시간마다 은혜가득

아틀란타연합장로교회(담임목사 손정훈)가 창립 46주년 기념  부흥회를 지난10일부터 12일까지 교회 본당에서 개최됐다.

이번 부흥회는 ‘함께 지어져 가느니라(엡2:22)’를 주제로 1516교회 이상준 목사가 강사로 나서 Δ10일(금) 저녁 7시30분 다윗처럼 예배하라(삼상22:1-2) Δ11일(토) 새벽 6시 다니엘처럼 뜻을 세우라(단1:1-10), 저녁 7시30분 모세처럼 헌신하라(출3:1-12) Δ12일(주일)1-3부 영적인 아버지가 되어(고전4:14-17) 등으로 각각 말씀을 전했다.

부흥회 첫날 ‘다윗처럼 예배하라’라는 주제로 이상준 목사는 “아틀란타연합장로교회 1세대부터 3세대, 모든세대가 하나님의 나라를 세워가는 교회가 되길 축복한다“면서 ”여러분 인생에서 가장 치열하고 뜨거운 광야 시간을 지난다면 하나님의 특별한 위로와 특별한 은혜가 넘치기를 축복한다“고 말했다.

이 목사는 ”다윗은 인생의 가장 어두운 시기에 광야에서 하나님을 인정하며 새벽을 깨우고 찬양하며 예배했다”면서 “우리에게 주신 약속을 믿고 하나님이 우리의 소망이기에 광야의 시간에 찬양하고 예배로 승리하시길 바란다”고 설교했다.

한편 이상준 목사는 연세대학교 영어영문학과장로회신학대학원(M.Div) 졸업하고 온누리교회 양재캠퍼스, 청소년사역(PowerWave), 두란노 천만큐티운동본부밴쿠버 온누리교회를 섬겼으며현재 1516교회 담임 목사로 섬기고 있다저서로는  <그래도 너는 아름다운 청년이다>, <가인 이야기>, <두려움 너머의 >, <신의 언어등이 있다.

윤수영 대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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