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재외동포재단 코리안넷 페이스북
오는 5월 9일 오후 6시 선착순 마감
재외동포재단(이사장 김성곤)은 ‘2023 재외동포 대학생 모국연수(2023 OKFriends Homecoming Youth Camp)’ 참가자를 모집한다.
재단은 세계 각국의 재외동포 청소년에게 소통과 상호간 유대감 형성 기회를 제공하고, 모국의 사회·역사·문화를 체험함으로써 한민족으로서의 자긍심과 리더십 함양의 계기를 제공하고자 ‘2023 재외동포 대학생 모국연수’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재외동포 청소년·대학생 온라인 연수는 ◁1차=7월18(화)~25(화) 7박8일 ◁2차=8월1일~8일로 나눠 실시한다.
선발 대상은 만 18세~25세(‘23.7.1 기준) 재외동포 대학생 및 예비대학생 총 600명(국외 500명, 국내 100명)으로 오는 5월 9일 오후 6시(한국시간)까지 선착순 마감한다.
신청자격은 전 세계 재외동포 대학생 및 예비대학생 중 ▲5년 이상 합법적으로 해외 체류 중인 재외동포 학생 ▲시민권자, 영주권자, 한국 국적자, 입양인 및 입양인 자녀, 다문화 가정 자녀 ▲독립유공자 후손, 고려인 후손, 재중동포 등 ▲재외동포사회 기여 의지 및 한인사회 봉사 실적이 우수한 학생 등이다.
신청 접수는 재단 홈페이지(www.korean.net)접속해 회원가입 후 지원신청서 및 모든 제출 자료를 업로드하면 된다. 이메일, 전화번호 등 연락처는 정확하게 기재해야한다.
참가자 전원에 항공권 왕복 기준(일반석) 50% 지원하며 멕시코‧쿠바 한인 후손, 입양인․입양인 자녀는 항공비 100% 지원 (재단이 항공권 구매 후 전달, 전달방법은 최종선발자에 한해 추후 통지)한다.
결과 확인은 5월29일 이후 www.korean.net을 통해 개별 확인 또는 관할공관, 재외동포재단 차세대사업실에 문의하면 된다.
문의: 차세대사업실 신정식 과장(+82-2-3415-0172, jsshin@okf.or.kr)
홍보조사부 김영민 차장(+82-64-786-0292, pms01@okf.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