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은 미국의 ‘흑인 역사의 달’

사진=Asian American Advocacy Fund Facebook

조바이든, 2월 흑인 역사의 달 선언문 발표

“미합중국 대통령인 나 조셉 R. 바이든 주니어는 미국 헌법과 법률이 나에게 부여한 권한에 따라 2023년 2월을 전국 흑인 역사의 달로 선포합니다. 저는 공무원, 교육자, 사서 및 미국의 모든 국민에게 관련 프로그램, 의식 및 활동을 통해 이번 달을 준수할 것을 요청합니다”

전국 흑인 역사의 달 동안 우리는 미국 민주주의의 의미와 실천을 이끌고, 극복하고, 확장하여 미국이 보다 공정하고 공정한 사회가 되도록 도왔던 흑인 미국인의 유산을 기념한다.

이 나라는 모든 사람이 평등하게 태어났고 평생 동등하게 대우받아야 한다는 심오하지만 단순한 생각 위에 세워졌다.

흑인 미국인들은 그들 자신을 위한 길을 만들었을 뿐만 아니라 수백만 명의 여성, 이민자, 기타 역사적으로 소외된 지역 사회 및 모든 미국인이 우리 사회의 혜택을 보다 충분히 경험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었다.

행정부는 연방 정부의 권한을 사용하여 흑인 커뮤니티의 발전을 방해해온 오랜 격차를 해결하기 위해 노력했으며 대통령 취임 첫날 저는 우리가 추구하는 모든 정책에서 형평성과 인종적 정의를 증진하기 위한 행정 명령을 발표했다.

COVID-19 위기가 절정에 달했을 때, 우리 행정부는 근면한 가정에 구호를 제공하여 미국 흑인 지역사회의 빈곤율을 거의 1/3로 줄이고 흑인 어린이의 빈곤율을 절반 이상 줄였다.

우리는 주택 및 모기지 대출에서 인종 차별에 맞서고 흑인 커뮤니티에서 세대 간 부를 구축하는 데 도움이 되는 모든 방법을 사용하고 있다. 또한 우리는 역사적 흑인 대학에 거의 60억 달러를 투자해 많은 흑인 학생과 가족에게 혜택을 주는 조치인 심각한 학자금 부채 부담을 완화하기 위한 역사적인 조치를 취했다.

킹 박사의 94번째 생일에 애틀랜타 에벤에셀 침례 교회에서 일요일 예배에서 설교를 한 최초의 현직 대통령이 된 것을 영광으로 생각한다. 킹 박사의 삶은 민주주의가 지속적으로 갱신되어야 하는 지속적인 언약임을 보여준다.

전국 흑인 역사의 달 동안 우리는 보다 공정하고 포용적인 민주주의를 만들어 미국이 모든 사람을 위한 완전한 약속을 실현하는 데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도록 돕는 흑인 미국인들의 노력을 기릴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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