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 희망 온 휠스, 25년간 소아암 돕기 나서

2023년 2,500만 달러 보조 희망

사진=Hyundai Hope On Wheels

1달러당 90센트 이상 소아암 연구 프로젝트 사용

‘현대 희망 온 휠스(Hyundai Hope On Wheels)’는 1998년부터 소아암으로 고통받는 가족, 연구원, 의사 및 어린이를 지원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왔다.

지금까지 ‘현대 희망 온 휠스’는 현대 자동차 미국 지부와 협력하여 전국적으로 2억 2,500만 달러 이상의 보조금을 수여 했으며 이를 통해 175개 이상의 의료 기관에서 1,300건 이상의 연구가 진행되었다.

‘현대 희망 온 휠스’는 2022년, 미국 전역의 병원에 1,500만 달러 이상의 소아암 연구 보조금을 제공했으며 올해는 25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뉴욕 오토 쇼에서 연구 및 지원 보조금으로 2,500만 달러를 수여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현대 희망 온 휠스’ 측은 “소아암에 대한 연구와 인식 증진에 더욱 힘을 실어나갈 것”이라며 “여러분의 동참(링크)과 #EndChildhoodCancer 운동을 함께 지원하여 소아암 종식의 희망을 위해 손을 내밀어 달라”라고 당부했다.

한편 더 자세한 내용은  info@hopeonwheels.org 로 문의하면되고 기부된 1달러당 90센트 이상이 소아암 연구 프로젝트에 직접 사용된다.

윤수영 대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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