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 차세대, 섬기는 리더십… 함께 고민한다

오는 11일 오후 5시-8시 애틀랜타 한인회관

애틀랜타 한인회(회장 이홍기)는 차세대 리더들의 테이블  ‘섬김의 리더십’을 주제로 개최한다.

오는10일 토요일 오후 5시 애틀랜타 한인회관에서 열리는 이번행사는 박사라 귀넷카운티 지역연계담당관의 사회로 조지아 주 4선의원 샘박 민주당 원내총무와 마이클 박 귀넷카운티 도시개발위원이 패널로 참석한다.

샘 박(사진) 민주당 원내총무는 조지아 주립대학 법무박사, Positive Impact Health 법률고문, 당선 당시 조지아 하원에서 최초의 아시안 의원이였으며 조지아주 4선하원으로 민주당의 대표적인  한국계 리더로 아태계를 포함한 다양한 시민들의 권익과 정치력 신장을 주도하는 리더이다.

마이클 박(사진) 귀넷 카운티 도시개발 위원은 콜럼비아 대학원 경제학 석사, 공립학교와 다수의 비영리 재단의 이사로 활동하고 있으며, 청소년을 포함한 다양한 세대 및 분야에 걸쳐 지역 사회 개발 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주최 측은 “지역 사회 리더들과 차세대 리더들이 한자리에 모여 이민 문화, 세대 갈등, 사회적 책임을 고려한 정체성 문제와 진로설정, 사회 봉사 등의 주제를 가지고 ‘섬김의 리더십’에 대해 나누는 특별한 자리가 될 것”이라고 초대했다.

한편 이번 행사는 고등학교 9학년 이상의 한인 학생들은 누구나 참석할 수 있으며 주애틀랜타 총영사관, 재외동포재단이 후원하고 애틀랜타 한국학교,JJ에듀케이션, 한미연합회, PAVA WORLD등이 특별 후원한다.

문의: 770-813-8988

윤수영 대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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