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은행들 설날 무료 해외송금 서비스

설 명절을 앞두고 한인 고객을 대상으로 한 무료송금 서비스를 실시한다.

메트로시티은행, 뱅크오브호프, 한미은행, PCB뱅크 등 주요 한인 은행들은 설 연휴 기간을 전후해 개인 고객을 대상으로 해외 송금 수수료를 면제하는 특별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명절을 맞아 고국과 해외 가족에게 송금하는 고객들의 부담을 덜기 위한 취지다.

메트로시티은행은 2월 11일부터 13일까지 3일간 개인 구좌 고객을 대상으로 1인당 최대 1,000달러까지 해외 송금 수수료를 면제한다.

뱅크오브호프는 2월 10일부터 13일까지 무료 송금 행사를 진행한다. 뱅크오브호프 고객이 한국, 홍콩, 중국, 베트남, 대만으로 미화(USD) 기준 개인 간 송금을 할 경우 송금액 제한 없이 수수료가 면제된다. 또한 같은 기간 동안 한국, 홍콩, 싱가포르, 일본, 대만, 베트남, 태국, 캐나다, 호주, 영국으로 현지 통화 송금도 가능하며, 이 경우 미화 2,000달러 이상 송금 시 무료 혜택이 적용된다.

한미은행은 2월 9일부터 13일까지 설 명절 무료 해외송금 행사를 실시한다. 대상은 한미은행 고객으로, 한국, 홍콩, 중국, 베트남, 인도, 파키스탄으로 개인 송금 시 수수료가 면제된다.

PCB뱅크는 2월 9일부터 13일까지 개인 구좌 고객을 대상으로 송금 수수료 면제 행사를 진행한다. 해당 국가는 한국과 중국이다.

은행 관계자들은 “설 명절을 맞아 가족과 친지에게 마음을 전하려는 고객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자세한 조건과 이용 방법은 각 지점 또는 고객센터를 통해 확인해 달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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