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반도 통일 공헌대상, 이경철 정무수석 부회장 수상

재외동포 분야 경제산업 부문

한미관계 발전과 한반도통일운동에 기여한 공로로 미주상공인총연합회 이경철 수석 부회장이 재외동포 분야(경제산업 부문)’제10회 한반도 통일 공헌대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 평화통일 국민문화제 조직위원회와 사단법인 우리민족교류협회는 2013년 정전 60주년 기념사업 일환으로 한반도통일공헌대상(大賞)을 제정하고 매년 국내외 각 분야에서 한반도 평화와 통일에 공헌한 인물을 선정해, 대한민국 국민의 이름으로 시상함으로 한반도 평화통일에 대한 국내외적으로 공감대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이경철 수석 부회장은 “귀한 상을 받게되어 감사하다”면서 “ 앞으로 미주에서 활동하는 상공인들이 평화통일 조성을 위해 더  열심히 활동하라는 의미로 알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반도통일공헌 메달과 상패는 비무장 지대의 녹슨 철조망과, 한국전 당시 사용했던 탄피 등을 녹여, 대한민국 모든 국민들의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담아 특별히 제작됐다.

한편, 이번 한반도통일공헌상 대상에는 척 슈머 미 연방 상원의원으로 민주당 상원 원내대표가 선정됐으며, 테드 쿠르즈 연방상원의원(공화), 그레이스멩 연방하원의원(민주) 등이 수상했다.

윤수영 대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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