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은행, 둘루스 지점 오픈…특별 프로모션으로 고객 맞이

미주 최초 한인은행, 40년 이상의 신뢰!

체킹 계좌 개설 최대 300 달러 보너스 혜택 제공

미주 한인은행의 선두주자인 한미은행이 지난 3일, 조지아주 둘루스에 첫 풀서비스 영업점을 개점하며 동남부 시장 공략을 본격화했다.

이번 지점 오픈을 기념하여 다양한 금융 혜택을 제공하는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해 고객들에게 풍성한 혜택을 선사한다.

한미은행은 신규 고객 유치를 위해 퍼스널 및 비즈니스 체킹 계좌 개설 고객에게 특별한 보너스를 제공한다. 계좌 개설 후 첫 3개월 동안 평균 일일 잔액 $10,000 유지 시 최대 300달러 캐시 인센티브 지급한다.

비즈니스 체킹 프로모션으로 비즈니스 체킹 고객을 위한 무료 이니셜 체크북(최대 $150 상당) 혜택이 제공되며, 세이프 디파짓 박스를 원하는 고객을 위해 3×5 크기 세이프 디파짓 박스 1년 무료 임대 프로모션도 진행된다.

한미은행은 1982년 창립 이후 미주 한인사회와 함께 성장해온 가장 오래된 한인은행으로, 기업금융 노하우를 바탕으로 고객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해왔다.

이번 둘루스 지점 개점을 계기로 조지아 및 동남부 지역에서의 입지를 더욱 확고히 다질 계획이다.

은행 관계자는 “둘루스 지점이 단순한 금융 서비스 제공을 넘어, 고객과 함께 성장하는 금융 파트너가 되겠다”며 “고객 개개인의 필요에 맞춘 맞춤형 금융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주소: 2330 Pleasant Hill Road, Duluth, GA 30096

전화번호: (770) 341-8850

웹사이트: www.hanmi.com

윤수영 대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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