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셸 오바마 초상화 포함…5월 개막, 매진 행렬 이어질 듯
애틀랜타의 대표 문화기관인 하이 뮤지엄(High Museum of Art)이 오는 5월 개막하는 특별전 ‘에이미 셰럴드: 아메리칸 서브라임 ’의 티켓 사전판매를 16일부터 시작했다.
미술관에 따르면 회원 대상 사전판매는 16일부터 진행되며, 비회원 대상 티켓은 30일부터 구매할 수 있다.
이번 전시는 전 영부인 미셸 오바마의 초상화를 제작한 것으로 유명한 작가 에이미 셰럴드의 주요 작품을 선보이는 기획전으로, 5월 15일 개막한다. 해당 전시는 애틀랜타에서 전국 순회 일정의 마지막을 장식할 예정이다.
앞서 밸티모어 미술관과 휘트니 아메리칸 미술관에서 열린 전시가 모두 매진되며 큰 관심을 모은 바 있어, 애틀랜타에서도 높은 관람 수요가 예상된다.
이에 따라 이번 전시는 모든 관람객을 대상으로 시간 지정 입장권 제도를 운영한다.
티켓 가격은 6세 이상 비회원 기준 28.50달러이며, 5세 이하 어린이는 무료 입장이 가능하다. 단, 어린이는 사전 예약 없이 현장 입장만 가능하다. 전시 티켓에는 미술관 전체 관람이 포함된다.
전시 기간 동안 매주 금요일에는 연장 운영이 실시되며, 일부 날짜에는 음악 프로그램과 연계한 VIP 티켓이 판매된다. VIP 티켓 가격은 회원 40달러, 비회원 55달러이며, 전시 관람과 함께 별도 공간 이용 및 기념 포스터가 제공된다.
또한 ‘Access for All’ 및 ‘UPS Second Sundays’ 프로그램 기간에는 무료 관람이 가능하지만, 별도의 시간 지정 티켓 예약이 필요하다.
미술관 측은 “전시 기간과 수용 인원이 제한된 만큼 조기 매진 가능성이 크다”며 “관람을 원하는 경우 사전 예약을 권장한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