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 오소프 상원의원실 레이 베니테즈 비서실장과 박윤주 총영사. 사진=애틀랜타총영사관 제공
주 애틀랜타총영사관(총영사 박윤주)은 19일 레이 베니테즈 존 오소프 연방상원의원실 비서실장이 총영사관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총영사관에 따르면 박윤주 총영사를 비롯해 이광석 부총영사, 이상준 민원영사가 레이 베니테즈 비서실장과 만났다면서 이 자리에서 한국과 조지아의 경제협력 강화 및 한인커뮤니티에 대한 관심사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고 밝혔다.
오소프 상원의원은 작년 11월 한국을 방문해 비무장 지대를 둘러보고, 남북 이산 가족 상봉에 대한 적극적인 협력을 약속했다. 또한 ‘한국전쟁 이산가족 상봉법안(Korean War Divided Families Reunification Act )’에 지지 서명하는 등 한국에 대해 우호적인 행보를 보여 왔다.
윤수영 대표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