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브스 선정, 2024-2025 조지아 최고 대학은?

조지아 1위 조지아텍 전국 순위는 33위

포브스가 발표한 2024-2025년 미국 대학 순위에서 프린스턴 대학교가 2년 연속 1위에 올랐다. 이 순위는 미국 전역의 500개 대학을 대상으로 졸업생 연봉 수준, 학자금 대출, 졸업률, 등록금 대비 수익성, 재등록률, 학문적 성공, 리더십 등을 평가해 산정됐다.

프린스턴에 이어 스탠포드 대학교가 2위를 차지했으며, 매사추세츠 공과대학(MIT), 예일 대학교, 캘리포니아 버클리 대학교가 각각 상위 5위권에 포함됐다.

전국 33위를 차지한 조지아텍은 조지아주에서 가장 높은 순위를 기록하며 최고의 대학으로 선정되었다. 평균 그랜트는 1만4,015달러, 학생들의 평균 학자금 부채는 7,792달러였으며, 특히 졸업생들의 10년차 중간 연봉은 15만9,100달러로 다른 조지아 대학교들과 큰 차이를 보였다. 경제성, 졸업생 성과, 재학생 지원 등의 면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전국 54위로 조지아대학교(UGA)는 조지아에서 두 번째로 높은 순위를 차지했다. 평균 그랜트는 1만1,045달러, 평균 부채는 6,481달러로, 상대적으로 낮은 학자금 부채와 졸업생 10년차 중간 연봉 12만400달러를 기록했습니다. UGA는 광범위한 학문 연구 기회와 우수한 리서치 성과로 주목받고 있다.

전국 66위를 차지한 에모리대학교는 전국 66위에 오르며 조지아주에서 세 번째로 높은 순위를 차지했다. 평균 그랜트는 4만4,517달러, 평균 학자금 부채는 8,368달러였으며, 졸업생 10년차 중간 연봉은 13만2,200달러를 기록했다. 에모리대학교는 높은 재정 지원과 우수한 학문적 성과로 평가받고 있다.

그 외에도 조지아에서 순위에 오른 대학으로는 아그네스 스캇 칼리지(350위), 스펠먼 칼리지(378위), 조지아 칼리지 & 스테이트 대학교(GCSU, 387위), 모어하우스 칼리지(439위), 케네소 주립대학교(KSU, 445위), 노스조지아대학교(UNG, 454위)가 있다. 이들 대학은 각각의 강점을 바탕으로 조지아주의 교육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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