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러다임 전환을 통해 도약하는 한국학교”

40회 낙스학술대회 7월 14일-16일 비대면으로

재미한국학교협의회(총회장 김선미, 이하 낙스)는 제40회 학술대회 및 정기 총회를 “패러다임 전환을 통해 도약하는 한국학교”라는 주제로 오는 7월 14일(목)-16일(토) 까지 온라인(비대면)으로 개최한다.

김선미 총회장은 “한국어뿐 아니라 정체성 교육에도 앞장서고 있는 미국 내 한국학교의 역할은 아주 중요해지고 있다”면서 “교사들이 이번 학술대회를 통해 새로운 방법과 내용으로 한 단계 더 도약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대회에는 제5회 한국어 학습활동 수업 경시대회, 제2회 코리안 스펠링 비 대회 결승 , 제17회 나의꿈 말하기대회 등도 동시 개최될 예정이다.

낙스는 1981년 창립된 낙스는 미국 전역에 14개 지역 협의회, 1000여 개의 회원 학교들이 함께 2세들을 위한 효과적인 한국어 및 역사문화 교육을 위하여 다양한 자체 행사를 하고 있으며 전국 협의회와 교육 행사 및 교사 연수 그리고 교육 정보에 관하여 상호 협조하고 있다.

한편 이번 교사 연수는 재외동포재단, 교육부, 외교부, 주미대한민국대사관, 국립국어원, 국립국제교육원, 국제한국어교육재단, 김구재단, 청주시, 독립기념관, 독도재단, 종이문화재단, 재미한인과학기술자협회, 고려대학교민족문화연구원, 네이버, 사이버외교사절단반크 등이 후원한다.

윤수영 대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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