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면된 尹, 한남동 관저 퇴거…886일만에 서초동 사저 복귀

파면 일주일 만에 관저 떠나…출발 전 참모들과 인사

관저 앞에서 지지자들과 악수·포옹…사저 앞에서도 지지자에게 인사

윤석열 전 대통령이 헌법재판소의 파면 결정 후 일주일만인 11일 한남동 관저를 떠나 서초동 사저로 옮겼다.

윤 전 대통령은 이날 오후 5시 9분 관저 정문을 통과해 21분 만인 오후 5시30분 서초동 사저에 도착했다.

윤 전 대통령은 관저 앞에서 차에서 내려 4분간 지지자들과 악수와 포옹을 하는 등 인사한 후 다시 경호 차량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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