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럭이 변압기 ‘쾅’…헨리카운티 900여 가구 장시간 정전

이글스 랜딩 일대 22일밤부터 전력 차질…잠시 복구됐다 다시 끊겨

조지아주 헨리카운티에서 트럭이 변압기를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해 900여 가구가 장시간 정전 피해를 겪었다.

채널2 액션뉴스에 따르면 헨리카운티 이글스 랜딩 컨트리클럽과 인근 지역에서 22일 22일 오후 7시께부터 전력 공급이 중단됐다.

조지아파워 정전 지도에는 한때 906가구가 정전 피해를 입은 것으로 나타났다.

조지아파워는 당초 장비 고장으로 정전이 발생했다고 밝혔으나, 이후 트럭이 지역 내 변압기를 들이받은 것이 최초 정전의 원인이라고 설명했다.

현장에 출동한 복구팀이 수리 작업을 진행하면서 전력은 23일 새벽 한때 복구됐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다시 끊겼다. 인근 주민들도 “전기가 잠시 들어왔다가 다시 나갔다”고 전했다.

조지아파워는 추가 복구 인력을 현장에 투입해 장비 수리와 전력 공급 정상화 작업을 진행했다.

한편 조지아파워는 정전이나 손상된 전력 시설 주변에서는 끊어진 전선을 항상 전기가 흐르는 상태로 간주하고 접근하지 말 것을 당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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