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트코 인기 ‘커클랜드 초콜릿칩’ 2년 만에 돌아왔다

코코아 가격 급등으로 2024년 판매 중단…소비자 요청 속 매장에 다시 등장

코스트코의 인기 자체 브랜드 제품인 ‘커클랜드 시그니처 세미스위트 초콜릿칩’이 약 2년 만에 매장에 다시 등장했다.

코스트코는 코코아 가격 상승으로 가격 경쟁력을 유지하기 어렵다며 지난 2024년 7월 해당 제품의 판매를 중단했다. 이후 네슬레 톨하우스 초콜릿칩을 대체 상품으로 판매했지만, 일부 소비자들은 커클랜드 제품의 맛과 가격을 선호하며 재판매를 기다려왔다.

최근 미국 내 코스트코 매장에서 빨간색 포장의 커클랜드 초콜릿칩이 다시 판매되기 시작하면서 소비자들의 반응도 뜨겁다. 온라인 커뮤니티 레딧에는 “베이커들에게 반가운 소식”, “드디어 돌아왔다”는 등의 글이 잇따라 올라왔다.

4.5파운드 제품의 가격은 지역에 따라 11.99달러에서 14달러 안팎이다. 과거보다 가격은 올랐지만 같은 용량의 네슬레 제품이 16.99달러에 판매되고 있어 상대적으로 저렴하다.

해당 제품은 코스트코 온라인에서도 구매할 수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다만 코스트코는 이번 재판매에 대해 별도의 공식 발표를 하지 않았으며, 앞으로 네슬레 제품과 함께 판매할지 여부도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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