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너스톤보험 “작은 힘이라도 보탤 수 있어 감사”

코너스톤 보험 남계숙(왼쪽 두번째) 대표가 이국자 건립위원에게 호접란 구입비 2500달러 전달.

호접란 100개 구입 2500달러 전달

코너스톤종합보험의 남계숙 대표가 애틀랜타한인회(회장 이홍기)의 한인회관 보수기금 마련을 위해  호접란 100개를 구입했다.

지난 29일 , 둘루스 소재 애틀랜타 라디오코리아에서 애틀랜타 한인회관 보수기금마련을 위해 판매중인 호접란 100개를 구입하고 2500달러를 전달했다.

남계숙 대표는 “한인회관 보수를 위해 작은 힘이라도 보탤 수 있어 감사하다”면서 “구입한 난은 지역사회 고객들에게 무료로 나눠줄 계획”이라고 말했다.

건물관리위원회(위원장 김백규)는 기금 모금을 위해 골프 대회, 호접란 바자회, 공연, 모금 방송, 자선 만찬 등 다양한 행사를 기획 중이다. 우선 플로리다 농장에서 공급된 호접란 1000개를 각 25달러씩 판매하고 있으며 많은 한인들이 호접란 구매를 통해 한인회관 보수 프로젝트에 후원해 줄 것을 당부하고 나섰다.

윤수영 대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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