켐프 주지사 ‘어린이 휴식 법안’서명

"아이들을 다시 움직이게 해야 합니다"

사진=Fox5News 캡쳐

2022-2023 학년도 유치원부터 5학년까지

조지아 주 브라이언 켐프 주지사는 9일(월) 오후 어린이들을 위한 휴식 시간을 요구하는 법안에 서명했다.

새로운 법안으로 2022-2023 학년도부터 유치원부터 5학년까지의 어린이를 위해 매일 놀이 시간을 지정해야한다.

이 법안을 발의한 드미트리우스 더글라스 주 하원의원은 “우리는 아이들을 다시 움직이게 해야 한다”면서 “쉬는 시간이 학생들이 신체적으로나 학업적으로 건강을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

더글라스 의원은 Voices for Georgia Children 의 에리카 페너 시트코프 박사가 신체 활동이 학생들의 수업 참여 능력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친다”는 연구 결과를 말했다며 주 지도자들이 조지아의 아이들에게 휴식의 긍정적인 결과를 확인한 후에 원래 법안의 일부 요소를 추가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한편 노는 것은 아이들이 활동을 유지하고 건강을 유지하며 행복할 수 있는 자연스럽고 즐거운 방법으로 신체적, 정신적 건강이 양호하고 생활 기술을 배우기 위해서는 태어날 때부터 십대가 될 때까지 다양한 구조화되지 않은 놀이 기회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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