켐프 주지사, 건강 관리 입법12개 법안 서명

홍수정 의원 발의 저소득층 임산부 보조 등

브라이언 켐프 조지아 주지사는 2일, 임산부에게 복지 혜택을 제공하는 법안을 포함한 건강 관리와 관련된 12개의 법안에 서명했다.

켐프 주지사는조지아 의회에서 열린 서명식에서 “우리는 의료 서비스에 대한 접근성과 품질을 개선하기 위해 중요한 조치를 취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연방법은 현재 저소득 임산부가 TANF(Temporary Assistance for Needy Families) 프로그램을 통해 현금 보조를 받을 수 있도록 허용하지만 조지아 법은 그렇지 않다. 이를 바로잡기 위해 HB 129를 압도적으로 통과시켰다.

켐프 주지사는 지난 1월 시정 연설에서 임산부에게 TANF 혜택을 확대하는 법안을 추진하겠다고 약속했다. 이 법안은 하원 주지사 원내대표 중 한 명인 홍수정 하원의원이 발의했다.

다른 의료 법안은  ◁HB85=의학적 및 과학적 증거에 의해 뒷받침되는 경우 보험 회사가 바이오마커 테스트를 보장하도록 요구 ◁HB383=의료 종사자 폭행에 대한 처벌 강화 ◁HB295=깜짝 청구에 대한 소비자 보호 강화 ◁SB 46=모든 임산부에게 HIV 및 매독 검사를 요구 ◁SB106 =원격 산모 임상 건강 서비스에 대한 보장을 제공하는 3년 파일럿 프로그램 생성 ◁SB223=암 임상 시험에 참여하는 환자에게 발생한 비용 상환 혜택 등이 포함된다.

윤수영 대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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