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롤린 보르도 주최 ‘귀넷 채용박람회 열린다’

오는 23일, 50개 기업 2500개 일자리 제공

민주당 캐롤린 보르도 연방하원의원이 개최하는 채용 박람회 ‘GA-7 잡 페어”가 오는 23일 오후 1시~ 4시 로렌스빌 귀넷 카운티 페어그라운즈(2405 Sugarloaf Pkwy, Lawrenceville, GA 30045)에서 열린다.

행사를 주최한 보르도 의원은 “이번 채용 박람회는 제조업체, 지방 정부, 지역 학교, 서비스 산업 기업 등을 포함하여 개인과 기업이 다시 일어설 수 있도록 도울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귀넷, 포사이드 및 메트로 애틀랜타 지역의 스몰 비즈니스 업주들이 고용주로 참여해 직원들을 채용할 기회를 얻고 아마존, 노스사이드 병원, 뷰포인트 헬스, 조지아 기아 등 50개 이상의 중고기업 회사가 참여해 2500개 이상의 일자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캐롤린 보르도 연방하원의원 사무실에서는 여권의 신속한 처리, 체납된 재향 군인 혜택, 지연된 세금 환급 등 단순히 커뮤니티가 직면한 문제에 대한 의견과 아이디어가 있으면 770-232-3005로 연락해 줄 것을 당부했다.

주소: 2405 Sugarloaf Pkwy Lawrenceville, GA 30045

윤수영 대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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