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로뎀, 20달러에 사랑을… 자선 콘서트

17일 저녁 7시 카페로뎀에서… 티켓 20달러

복합문화공간 카페 로뎀(대표 최진묵 목사)이 주최하는 ‘2022 불우이웃돕기 자선 콘서트’가  카페로뎀에서 열린다.

매 년말 다양한 연주로  자선콘서트를  이어온 카페로뎀은  오는17일 토요일 저녁 7시, 이번 연주회는 지역에서 활발하게 활동하는 제임스 안 섹소폰연주자와 앤드류 최 보컬연주자를 특별 초청해 벅헤드와 다운타운 클럽에서 활동하는 미국인 연주자로 구성된 맥콜큰 데일(piano), 에버리 앤드류스(drum), 케네스 힐레어(bass) 등으로 결성된  로뎀 째즈 트리오 ‘Rothem Jazz Trio’와 수준 높은 연주를 선보일 예정이다.

카페로뎀 대표 최진묵 목사는 “카페 로뎀은 지난 7년동안 복합문화공간으로 동포사회를 위해 건전하고 건강한 문화활동을 제공해왔다”면서 “날씨가 추워져가고 있는데 년말이 되면 어려운 이웃을 먼저 생각하게 된다. 이들에게 따스한 사랑의 온기를 전하기 위해 이 자선공연을 준비했다”고 참여를 독려했다.

한편 이번 공연은 불우이웃돕기 자선연주회로 티켓은 20달러에 9일 부터 판매 중이며 수입금 전액은 ‘사랑의 천사포’에 기증된다.

문의: 678-878-3780,

주소: 3585 Peachtree Industrial Blvd. #128 Duluth, GA 30096

윤수영 대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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