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한파 ‘래리 존슨 디캡 CEO 출마, 후원행사’ 개최

오는 20일(금) 오후 6시-8시 둘루스 청담에서

디캡 카운티 CEO로 출마한 래리 존슨 커미셔너(Larry Johnson, 사진)의 선거자금마련을 위한 한인사회 후원회 행사가 오는 20일 오후 6시부터 8시까지 둘루스 청담에서 열린다.

이날 만남의 자리를 통해 출마동기와 공약 뿐아니라 한인사회의 당면 문제들을 알려주고 법안상정시 반영될 수 있도록 한인들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 마련했다.

래리 존슨 후보는 재임 중 디캡카운티 커미셔너 의장과 도시계획위원장을 역임했으며 애틀랜타 한인회, 애틀랜타 평화의 소녀상 나비공원 건립, 조지아 애틀랜타 뷰티협회, 조지아한인식품협회, 미션아가페 등 한인단체를 다수 지원해 한인들에게 친숙한 정치인이다.

디캡카운티 CEO는 디캡카운티를 대표하는 최고위 선출직으로 카운티의 전반적인 업무를 관장한다.

한편 현재 래리 존슨 커미셔너 이외에 스티브 브래드쇼 현 커미셔너, 로레인 코크란-존슨 등이 출마를 선언한 상태이며 선거는 2024년 5월 21일 치러진다.

Make Checks Payable To; Larry Johnson Friends

윤수영 대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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