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 공예체인점 ‘Michaels’ 1만5000명 직원 채용

Photo: Business Wire

17일 미국 및 캐나다 매장에서 채용 개최

최대 공예체인점 마이클스(Michaels)가  겨울철 홀리데이 시즌을 앞두고 미국과 캐나다의 매장과 유통센터에서 근무할 인력 1만5000여 명을 채용한다고 6일 보도자료를 통해 밝혔다.

Michaels는 17일 토요일 오후 12시부터 4시까지 모든 미국 및 캐나다 매장에서 계절별 채용 이벤트를 개최한다.

온라인으로 사전에 지원하거나 매장 내 이벤트에서 직접 지원하실 수 있으며 자격을 갖춘 후보자에 대한 인터뷰도 현장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매장 최고 운영 책임자인 조 베네치아 수석 부사장은 “우리가 하는 모든 일은 제작자를 위한 것이며 시즌 팀 구성원은 이 임무에 필수적”이라며 “모든 제작자에게 시즌을 축하하는 데 필요한 모든 영감, 용품, 구성 요소, 장식 및 선물을 한 곳에서 제공할 수 있도록 채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곳에서 근무할 시즌 팀 구성원은 열정과 창의성을 환영할 뿐만 아니라 장려하는 문화에 젖어 있는 역동적이고 지원적인 작업 환경에서 경쟁력 있는 임금, 유연한 근무 시간 및 30% 할인 혜택을 받는다. 2021년에 Michaels는 계절에 따른 매장 내 직원의 50% 이상을 연말 임시채용에서  이후 정규직으로 전환했다.

한편 구직을 원하는 사람은 www.michaels.com/jobs (미국) 또는 https://canada.michaels.com/en/jobs/jobs (캐나다)에서 온라인으로 지원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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