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청솔시니어 복지센터
100세 생신 잔치 두 번째로 열려…
최고 전문가들이 최고의 시설에서 시니어 데이케어 및 홈케어를 전문적으로 제공하는 ‘청솔 시니어복지센터'(대표 송명숙)가 지난 6일 100세를 맞이한 우순남 어머님의 상수연 생신잔치를 열었다.
조우성 상무의 사회로 열린 이 행사에는 시니어 어르신 약 170명이 참석해 100세를 맞으신 우순남 어머님의 생신을 축하하며 웃음과 따뜻한 분위기에서 특별한 순간을 함께 즐겼다.
이번 상수연 생일잔치는 청솔 시니어 센터에서 두 번째로 열린 100세 생신잔치로, 우순남 어머님은 “아직도 담배를 피우면서도 100세까지 건강하다”며 “120세까지 장수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조우성 상무는 한인 커뮤니티에서 100세 생일을 맞이하는 분들이 흔치 않다고 언급하며 우순남 어머님의 건강한 모습에 기쁨을 표했다. 또한, 앞으로 청솔 시니어 센터의 어르신들 중 100세를 맞이하시는 분들께 상수연 생일잔치를 열어드리겠다고 약속했다.
이날 가족들은 행사 중 청솔센터에서 준비한 동영상과 어르신들의 축하 메시지로 감동과 눈물을 나누었으며, 내년에도 101세 생일잔치를 기대하고 있다.
이날 행사는 푸짐한 음식과 따뜻한 축하 속에서 감동적으로 진행되었다.
윤수영 대표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