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그래도 너는 아름다운 청년이다

저자 이상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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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나는 눈물 나지만 내일의 나는 눈물로 빛난다.”

청년아, 힘들고 숨차도 오르막길이면 괜찮다.
가늘고 연약해도 꺾이지 않으면 괜찮다.
오늘의 눈물을 아까워하지 마라.
눈물이 떨어진 곳에 꽃이 피고 열매가 맺는다.

‘젊은 목자 이상준 목사의 키 높이 멘토링!’

같은 시대를 살며, 삶과 신앙 앞에 함께
엎어지고, 자빠지고, 눈물 짜며 얻은
값비싼 진주 같은 멘토링을 전한다.

“청년아 쫄지 마! 세상은 원래 힘든 거야!
어차피 보이지 않는 불투명한 미래,
괜히 아등바등 거리지 말고 하나님께 맡겨봐.
지푸라기라도 붙드는 신앙.
그거면 족해!”

하나님은 ‘믿으라’는 말보다 ‘믿는다’고 말하며 너무 믿어서 늘 손해 보지만 그럼에도 또 믿어준다. 그 무한 사랑, 무한 신뢰, 무한 집착이 오늘도 포기하려는 당신의 삶에 찾아온다. 젊은 목자 이상준 목사의 키높이 멘토링을 담은 책이다. 같은 시대를 살며, 삶과 신앙 앞에 함께 엎어지고, 자빠지고, 눈물 짜며 얻은 값비싼 진주 같은 멘토링이다.

저자 이상준 목사는 모태 신앙인으로 태어났지만 하나님을 잘 몰랐다. 그러던 중학교 3학년 때 성경 통독을 하다가 하나님을 인격적으로 만났고 성령의 임재를 체험했다. 이후로 그리스도를 스승으로 모시고 질문하고 답을 들으며 성경통독을 계속했다. 말씀은 꿀송이처럼 달았고 그 지혜는 어리숙한 소년을 자라나게 하였다.

이 생명의 말씀을 전하고 싶어서 성경 번역 선교를 준비하다가, 온누리교회에서 선교적 목회와 말씀 사역을 하게 되었다. 지난 14년 동안 밴쿠버와 서울에서 성도들에게 성경 통독 강의를 하면서 더 깊고 넓게 성경을 배울 수 있었고, 이제는 성경 66권의 큰 그림과 각 본문의 나무들까지 함께 볼 수 있게 되었다.

독자들도 성경을 있는 그대로 읽고 느끼고 깨우치면서, 살아계신 하나님을 만나는 인격적인 체험을 경험하기를 바란다. 이것이 성경을 계시로 허락하신그분의 소망이기 때문이다. 구도자의 시대는 가고 회의자의 시대가 된 21세기에, 인생과 신앙에 대해 질문하는 분들이 그 해답을 성경에서 발견하는 기쁨을 누릴 수 있도록 돕기 원한다. 진리의 음성에 마주하는 체험은 그저 성경 지식을 축적하는 기쁨과는 비교할 수 없는 감격이기 때문이다.

저자는 현재 온누리교회 양재 캠퍼스 담당목사이며, 저서로는 《그래도 너는 아름다운 청년이다》, 《가인 이야기》, 《두려움 너머의 삶》, 《신의 언어(》이상 두란노)가 있다.

저자 이메일 appalee0415@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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