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라이프 찌그러진 동그라미도 동그라미…위로 전하는 김창완 에세이 By Newswave25 1 year Ago Share on FacebookShare on Twitter 대부분의 나날은 어그러지기 일쑤다. 완벽하지 않은 하루에 우리는 실망하기도, 언짢아하기도 한다. 가수 김창완은 그러나 보통날의 불완전함이 실망의 이유가 될 수는 없다고 말한다. 손으로 그린 수십 개의 동그라미 중 두어개만 그럴듯한 것처럼, 일상은 어그러지기 마련이라고. “그저 다 찌그러진 동그라미들입니다, 우리의 일상도.” 김창완의 에세이 ‘찌그러져도 동그라미입니다’에는 매일 만들어지는 졸작도 그 자체로 아름답다는 그의 인생철학이 녹아있다. Categories: 라이프 Tags: 김창완 Related Content 지미 스와가트 목사 별세…향년 90세 By Newswave25 July 1, 2025 세계기상기구 "폭염은 우리가 함께 살아가야 할 새로운 현실" By Newswave25 July 1, 2025 '모국 연수' 차세대 재미동포 형제 "한국인의 뿌리 지켜나갈 것" By Newswave25 June 25, 2025 미국 입양된 유헌영씨 "인내 배웠지만 치유 어려운 슬픔 있어요" By Newswave25 June 18, 2025 [부고]월드옥타 애틀랜타 이종인 사무총장 부친상 By Newswave25 June 18, 2025